나한회랑

세관문 위치에서 양쪽을 바라보면 2열의 '나한회랑'이 보입니다.
복도는 약 3,500m3의 둥근 목재로 전체가 목재로 설계되었습니다. 왼쪽과 오른쪽 복도를 따라 500개의 나한상이 놓여 있는데 각각 높이 약 2.5m, 무게 약 4톤으로 닌반(호아루) 석공예 마을의 예인이 만든 돌로 만들어졌습니다. 그래서 이 복도를 '나한즈엉'이라고도 부른다. '나한즈엉'은 2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줄은 117칸, 길이 1700m로 아시아에서 가장 긴 '나한즈엉' 기록을 수립합니다.

나한은 석가모니불의 제자로서 아직 부처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한이라 불립니다. '나한회랑'은 '세관문'에서 '교주 궁전'까지만 배치되어 있으며, 이는 불계로 가는 길을 상징하는 길이기도 합니다.
각 나한에는 고유한 이름과 의미가 있습니다.
'왜 복도에서 나한을 숭배하는가'를 아십니까?

왜냐하면 이 위치에서 중생들과 가까워지고, 교육하고, 안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이 길 양쪽에 주목하면 잭푸르트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 불교에서 '미트'는 '파라미타'이기 때문에 한-베 발음은 '발라미타다'로 깨달음의 해안에 도달한다는 뜻입니다. 잭푸르트 나무의 의미는 대깨달음, 해방의 정점입닏다. 따라서 잭프루트 나무는 불교와 관련된 신성한 나무입니다(잭프루트 나무는 불상과 목탁을 만드는 데 사용되며, 잭프루트 잎은 재수품으로 사용됩니다...). 사실, 잭프루트는 단순한 재료가 아니라 고답 나무를 상징합니다.